'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조승환, 5시간 5분으로 세계신기록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고향인 전남 광양에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2일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2024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에서 조 씨가 5시간 5분간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를 기록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도전은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을 기념해 YGPA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많은 인파가 조 씨의 신기록 경신을 응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고향인 전남 광양에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2일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2024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에서 조 씨가 5시간 5분간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를 기록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도전은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을 기념해 YGPA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많은 인파가 조 씨의 신기록 경신을 응원했다.
조 씨는 세계 각지에서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후손들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주자는 메시를 전달하기 위해 '얼음위에 오래 서 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성현 YGPA 사장은 "지역과 상생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 공사 홍보대사인 조승환 씨가 세계 신기록 도전에 성공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