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추석 긴급 성수품 18일까지 신속 통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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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은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긴급한 원부자재와 농수축산물 등 성수품의 신속한 통관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수출 화물의 선적 지연 방지를 위해 업무시간 내에만 허용하는 임시개청 신청을 시기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과 농수축산물, 긴급한 수출용 원부자재에 대해서는 통관이 우선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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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본부세관은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긴급한 원부자재와 농수축산물 등 성수품의 신속한 통관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수출 화물의 선적 지연 방지를 위해 업무시간 내에만 허용하는 임시개청 신청을 시기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미선적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방지를 위해 선적 기간 연장을 자동 수리하고, 관세환급 업무처리 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할 계획이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과 농수축산물, 긴급한 수출용 원부자재에 대해서는 통관이 우선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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