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일까요, 딸일까요?"…'윤전일♥' 김보미, 앳된 얼굴에 배만 볼록

안소윤 2024. 9. 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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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둘째 성별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보미는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 리우동생 또쿵이가 성별이 나왔다"면서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월요일에 공개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달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리우야, 리우에게 곧 동생이 생길 야. 당분간은 또쿵이라고 불러주면 좋겠어.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에 심장이 또 한 번 쿵 했단 의미로 정했단다"라며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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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김보미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 성별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보미는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 리우동생 또쿵이가 성별이 나왔다"면서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월요일에 공개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살짝 나온 D라인 배를 드러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임신 18주차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달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리우야, 리우에게 곧 동생이 생길 야. 당분간은 또쿵이라고 불러주면 좋겠어.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에 심장이 또 한 번 쿵 했단 의미로 정했단다"라며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도 "김보미가 현재 임신 17주로 내년 1월에 출산 예정"이라며 "김보미는 당분간 개인 발레 스튜디오 사업과 건강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며, 출산 후 연기 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은 그는 오는 2025년 1월 둘째를 출산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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