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욕심 끝없네…'♥금융맨 남편' 현영, 자투리 시간에도 '日 최고 부자' 책 정독

정다연 2024. 9. 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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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독서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중~~~~~~^^. 주말도 아이들 대기조 엄마입니다. 다들 일어 나셨어요? 주말에 뭐 하실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현영은 야자수 나무가 잔뜩 그려진 상의를 착용한 채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차 안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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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현영 SNS

방송인 현영이 독서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중~~~~~~^^. 주말도 아이들 대기조 엄마입니다. 다들 일어 나셨어요? 주말에 뭐 하실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현영은 야자수 나무가 잔뜩 그려진 상의를 착용한 채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차 안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그의 손에는 책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는 법'이라는 책이 들려져 있는데, 해당 책을 저술한 사이토 히토리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 동안 일본에서 유일하게 납세액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는 거부(巨富)의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방송인이면서 80억 매출을 달성한 바 있는 CEO이기도 한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매 모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원이 드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앞서 현영은 최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 딸 다은을 "인천 대표"라고 자랑하며 "내가 무슨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에 컨디션 조절에 스트레칭도 시켜준다"라며 수영선수인 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현영 SNS
사진=현영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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