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A&C 총괄사장에 김영태 전 코레일유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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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원천기술 기업 티맥스그룹은 티맥스A&C(에이앤씨) 총괄사장으로 김영태 전 코레일유통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영태 총괄은 "박대연 회장이 뚝심과 집념으로 일군 티맥스그룹의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결심했다"며 "토종 IT 기업 티맥스그룹이 인공지능(AI) 글로벌 전쟁에서 빅테크의 독점을 막고, 해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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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원천기술 기업 티맥스그룹은 티맥스A&C(에이앤씨) 총괄사장으로 김영태 전 코레일유통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총괄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건국대 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케이랩과 코리아인터넷닷컴 등을 창업했으며 하이트진로 전무, 한샘[ 커뮤니케이션 실장, 쿠팡 부사장,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장·대외협력비서관, 코레일유통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티맥스그룹은 김 총괄 영입이 최근 티맥스소프트 재인수 이후 이어지는 구조적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과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2015년 설립된 티맥스A&C는 티맥스그룹에서 선보인 슈퍼앱 플랫폼 ‘가이아’(GAIA)의 고도화와 시장 확대 전략을 책임지고 있다.
김영태 총괄은 “박대연 회장이 뚝심과 집념으로 일군 티맥스그룹의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결심했다”며 “토종 IT 기업 티맥스그룹이 인공지능(AI) 글로벌 전쟁에서 빅테크의 독점을 막고, 해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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