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여름방학 학교 석면 공사, 제거율 8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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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이번 여름방학 석면 공사를 포함해 학교 석면 제거율 88%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39개 학교에서 이뤄진 석면 해체·제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 도교육청은 공사 부실을 방지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시민단체 등으로 꾸린 석면 모니터단을 운영했다.
36개 학교에 대한 점검을 마친 도교육청은 학사 일정에 지장이 없는 3개 학교는 공사 완료 단계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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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이번 여름방학 석면 공사를 포함해 학교 석면 제거율 88%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39개 학교에서 이뤄진 석면 해체·제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 도교육청은 공사 부실을 방지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시민단체 등으로 꾸린 석면 모니터단을 운영했다.
각 교육지원청의 자체 점검에 이어 도교육청에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사전 설명회 개최 여부와 사전 청소 상태, 비닐 밀폐 보양 상태, 철거 진행 상태, 석면 모니터단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36개 학교에 대한 점검을 마친 도교육청은 학사 일정에 지장이 없는 3개 학교는 공사 완료 단계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모든 학교의 석면 건축 자재를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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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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