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상공인 1000명에 출산 대체인력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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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2일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과 배우자를 지원하는 '아이보듬'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접수한다.
출산에 따라 경영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월 최대 200만 원을 6개월간 지원해 준다.
경북에 주소를 두고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과 배우자 중 거주지와 사업장을 경북에 둔 소상공인으로, 대상자는 1000명이다.
다만, 예산 소진 때는 지원이 조기 종료되며 선정된 소상공인은 1개월 단위로 인건비를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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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가 2일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과 배우자를 지원하는 '아이보듬'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접수한다.
출산에 따라 경영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월 최대 200만 원을 6개월간 지원해 준다.
경북에 주소를 두고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과 배우자 중 거주지와 사업장을 경북에 둔 소상공인으로, 대상자는 1000명이다.
경북도 '모이소' 모바일 앱을 통해 내년 5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예산 소진 때는 지원이 조기 종료되며 선정된 소상공인은 1개월 단위로 인건비를 청구해야 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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