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선수들 패럴림픽 활약…배드민턴 유수영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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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광주·전남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전남장애인체육회 소속 배드민턴 유수영 선수는 정재군 선수와 호흡을 맞춰 어제(1일,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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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광주·전남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전남장애인체육회 소속 배드민턴 유수영 선수는 정재군 선수와 호흡을 맞춰 어제(1일,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광주장애인체육회 소속 보치아 강선희 선수도 어제(1일, 현지시각) 열린 보치아 여자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브라질의 이바니 카라두를 이기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전남장애인체육회 소속 공기소총 이윤리 선수가 은메달을, 광주장애인체육회 소속 탁구 여자 복식 서수연 선수와 탁구 남자 복식 박진철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어 현재까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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