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화이자 얼굴 됐다[공식]
가수 이찬원이 제약회사 화이자의 새 얼굴이 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최근 지극한 효심과 긍정 에너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과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베나13’ 광고 캠페인에서는 이찬원 무대의 ‘비하인드 신’을 보여주며, 멋진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듯이 만5세 미만 소아, 폐렴구균에 잘 걸리는 고위험군, 65세 이상의 노인의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으로 인한 폐렴 및 침습성 감염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필요성을 전달했다.
또한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폐렴구균 백신 부문에서 14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프리베나13’의 접종 후 실제 효과에 대한 내용을 담아 프리베나13의 임상적 이점을 다시 한번 조명했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프리베나13이 폐렴구균 질환 감소에 기여한 긍정적인 성과들을 되새기고,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백신 선도 기업으로서 예방접종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이자는 해당 백신을 통해 폐렴구균 혈청형 13종에 의한 폐렴 및 침습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의 하나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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