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전 직원 '성희롱ㆍ직장 내 괴롭힘' 재조사 가닥

김지하 기자 2024. 9. 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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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태'로 시끌한 하이브(HYBE)의 자회사 (ADOR)가 퇴사한 전 직원 A씨의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주장을 재조사 할 전망이다.

A씨는 언론과 방송, SNS 등을 통해 재직 시절 어도어 임원 B씨로부터 괴롭힘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해 왔다.

이 일이 수면 위로 떠오른 후 민희진 측이 SNS 등을 통해 성희롱에 대한 반박과 A씨의 업무 능력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공개하자 A씨는 민희진을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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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사옥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민희진 사태'로 시끌한 하이브(HYBE)의 자회사 (ADOR)가 퇴사한 전 직원 A씨의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주장을 재조사 할 전망이다.

2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조직 재정비와 안정화에 나섰겠다며 재조사 방침을 세웠다.

A씨는 언론과 방송, SNS 등을 통해 재직 시절 어도어 임원 B씨로부터 괴롭힘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해 왔다. B씨를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건으로 신고한 후 퇴사했다.

이 일이 수면 위로 떠오른 후 민희진 측이 SNS 등을 통해 성희롱에 대한 반박과 A씨의 업무 능력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공개하자 A씨는 민희진을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한 상태다.

한편 어도어 이사진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을 해임했다. 다만 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맡기겠다는 방침을 전했는데 민희진 측은 "주주간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김 대표는 임기가 시작된 당일 어도어 구성원들에게 잦은 만남을 통해 합리적인 업무수행에 논의하겠다는 내용 등을 담은 이메일을 보냈다. 또 뉴진스의 성공적 활동에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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