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로 만나는 거창 창포원’ 시화전 2일부터 한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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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사)아림예술제위원회(위원장 김칠성)는 문학분과 주관으로 2일부터 한 달간 거창창포원 수변생태공원에서 가을, 시로 만나는 창포원 시화전을 개최한다.
시화전을 주관한 (사)아림예술제위원회 문학분과는 향후 거창을 대표하는 관광지 창포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과 문학적 형상화를 통해 자연과 문학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행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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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 (사)아림예술제위원회(위원장 김칠성)는 문학분과 주관으로 2일부터 한 달간 거창창포원 수변생태공원에서 가을, 시로 만나는 창포원 시화전을 개최한다.
시화전에는 문학분과에 참여하고 있는 거창문학회를 비롯하여 경남작가회의 등 경남지역 문학인 초청작품, 전년도 제51회 아림예술제 경남학생글쓰기한마당 시 부문 입상 작품을 포함한 50여 점의 시화가 전시가 된다.
이번 전시는 거창 창포원에서 문학적 향기를 느끼고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화전을 주관한 (사)아림예술제위원회 문학분과는 향후 거창을 대표하는 관광지 창포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과 문학적 형상화를 통해 자연과 문학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행사를 준비한다.
한갑선 문학분과 위원장은 “문학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서로에게 손 내밀며 순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함께 베풀어 가는 것” 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친지, 이웃들과 함께 창포원에서 시화 감상을 통해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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