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드론’ 활용 폭염 예찰 활동
곽선정 2024. 9. 2. 10:44
[KBS 광주]'드론'을 활용한 폭염 예찰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시 지적관리팀은 자연재난과와 함께 폭염에 대응해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 예찰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19일에는 34도 이상의 고온에서 농업 활동을 하는 시민을 발견해 귀가 조치를 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적 조사 외에도 행정 전반에 드론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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