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단양'…9월 중 12가지 독서행사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충북 단양군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독서·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2가지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9월 중 올누림도서관과 매포도서관을 방문하면 기뻐의 비밀, 독서명언 포춘쿠키 등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충북 단양군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독서·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2가지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14일에는 올누림도서관 강당에서 '요리조리 벌룬 쉐프의 동화 이야기' 공연이 열린다. 책 내용에 음악적인 요소를 가미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참여형 음악극이다.
전래동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콧수염 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 인형극은 27일 같은 장소 무대에 오른다.
아동 대상 프로그램 '모루인형&정원 꾸미기'는 21일과 28일 오후 2시에 매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9월 중 상설 프로그램인 '북빙고 완성하기'는 올누림도서관과 매포도서관에서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 '은퇴 후, 예술가 되어보기'와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내 마음속 아뜰리에'는 5일과 12일 올누림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한다. 26일에는 '독서 글귀가 담긴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같은 장소에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9월 중 올누림도서관과 매포도서관을 방문하면 기뻐의 비밀, 독서명언 포춘쿠키 등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