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2주 전' 성수품 점검 나선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 도매시장에서 추석 성수품 출하 현황 및 경매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추석 성수용 과일 출하 동향에 따르면 추석 성수용 배(신고)의 조기출하 비중이 전년대비 38% 증가했으며 성수용 사과(홍로)도 전년대비 생산량이 9만t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 도매시장에서 추석 성수품 출하 현황 및 경매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과일, 축산, 임산물 등 14개 농축산물에 대해 역대 최대규모인 15만 3000톤(평시 대비 1.6배)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있다.
사과(10㎏)와 배(15㎏)의 도매가격은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전년대비 각각 13.2%, 7.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성수용 과일 출하 동향에 따르면 추석 성수용 배(신고)의 조기출하 비중이 전년대비 38% 증가했으며 성수용 사과(홍로)도 전년대비 생산량이 9만t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생산량은 전년대비 20.2% 증가했다.
송 장관은 "올해 사과, 배 등 과일은 작황이 좋아 생산량도 늘고 추석 기간 중 출하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속하게 소비지에 전달될 수 있도록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이재명, '협의기구' 만들자 했는데…실효성엔 '물음표'
- '필리핀 이모님' 몸값 두고…찬반논쟁 불 붙은 정치권
- [숏팩트] 텔레그램 딥페이크 사태로 주목받는 '디지털 장의사' (영상)
- [플랫폼 진입장벽①] '우영우'→'유어아너', 웰메이드는 어디서든 통할까
- [강일홍의 클로즈업] '초상권 피해' 송가인, 용기있는 법적 대응
- [요줌사람] '열정 요가인' 김려경 "난 축복 받은 사람" (영상)
- "원전 투자 급한데"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분리 성공 여부에 관심 집중
- 특명 'IPO 작업 완수'…SK에코플랜트 김형근號 성공 조건은?
-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결국 자회사 편입하나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뉴캐슬 원정 3연패 '또 악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