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결혼 등 떠밀기 그만” 김지민, 결혼설 딛고 밝은 얼굴 ‘활짝’

이슬기 2024. 9. 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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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

한편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측은 최근 신혼집 계약설을 부인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김준호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해당 아파트를) 매매한 사실도 없고 신혼집은 더더욱 아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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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민이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

김지민은 9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쌩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밝은 웃음부터 귀여운 포즈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측은 최근 신혼집 계약설을 부인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김준호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해당 아파트를) 매매한 사실도 없고 신혼집은 더더욱 아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김준호는 1975년생,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9살이다.

김지민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요즘 너무 등 떠밀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심지어 길 가다가 '결혼 축하한다'고 하더라. 결혼 발표도 안 했는데 연애도 제대로 못 하고 (결혼을 )해야 하나 싶다"는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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