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썸녀' 우희진, '49살' 중년 비키니 몸매...간헐적 다이어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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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의 깜짝 놀랄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우희진은 "여름아 잘 가. 나인 듯 내가 아닌 나 #열대야안녕 #쪼꼬미 #길어지다 #간헐적다이어트 #간헐적운동"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49세로 알려진 우희진은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우희진, 신동엽은 실제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이후 출연한 방송에서 "신동엽이 날 안 좋아했을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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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우희진의 깜짝 놀랄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우희진은 "여름아 잘 가. 나인 듯 내가 아닌 나 #열대야안녕 #쪼꼬미 #길어지다 #간헐적다이어트 #간헐적운동"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희진은 비키니를 착용한 채 끝나가는 여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49세로 알려진 우희진은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우희진은 1988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해 36년 차 배우가 됐다.
특히 우희진은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 신동엽과 파트너를 이뤄 '썸' 연기를 펼쳤다.
우희진, 신동엽은 실제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이후 출연한 방송에서 "신동엽이 날 안 좋아했을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우희진은 "세월이 흐른 후 예능에서 만났다. 저 어땠느냐고 물어보니 '우희진 씨는 말도 안 하고, 이야기할 때도 제가 저를 '희진이가요~' 라고 말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들은 자신의 배역으로 스스로를 부르는데, '남자셋 여자셋'은 극 중 이름이 실명이었다. '희진은 언제 들어가요?'라고 했던 건데, 신동엽 씨가 오해하신 거다"라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즈시절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유명했던 우희진은 49세 나이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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