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밴드 콘서트…일레인·PATZ 출연

이예슬 기자 2024. 9. 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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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는 오는 28일 릴레이 콘서트 '꿈의숲 밴드 콘서트'를 연다.

'꿈의숲 밴드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봄, 가을, 겨울에 걸쳐 3회 진행된다.

이번 가을 공연에는 섬세한 감수성의 싱어송라이터 일레인과 ,신스팝 밴드 PATZ가 출연한다.

PATZ는 엠넷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톱12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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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꿈의숲 밴드 콘서트. (포스터=세종문화회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는 오는 28일 릴레이 콘서트 '꿈의숲 밴드 콘서트'를 연다.

'꿈의숲 밴드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봄, 가을, 겨울에 걸쳐 3회 진행된다. 지난 3월 '점핑 인 더 포레스트'는 W24와 나상현씨밴드가 참여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가을 공연에는 섬세한 감수성의 싱어송라이터 일레인과 ,신스팝 밴드 PATZ가 출연한다.

일레인은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OST로 쓰인 대표곡 '슬픈행진'을 들려준다. 이 밖에도 '왜 지나간 일은 꿈같을까', '취한사람' 등 다양한 자작곡들을 선보인다.

PATZ는 엠넷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톱12에 오른 바 있다.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와 자유로운 장르 혼합으로 입체적 음악을 작업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결합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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