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서 남성 변사체 발견…해경 조사 중
오영재 기자 2024. 9. 2.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해안가에서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2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5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해안가에서 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경과 함께 해안가에 있던 남성의 변사체를 수습했다.
해경은 발견된 변사체에 대한 신원을 파악 중인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안가에서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2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5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해안가에서 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해녀가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경과 함께 해안가에 있던 남성의 변사체를 수습했다.
해경은 발견된 변사체에 대한 신원을 파악 중인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