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벌초하던 50대 목 부분 벌에 쏘여 사망

한송학 기자 2024. 9. 2. 10: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1일 오전 9시 42분께 경남 합천군 청덕면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A 씨가 벌에 쏘여 숨졌다.

A 씨는 친척 등과 벌초를 하던 중 목 부분에 벌에 쏘여 쓰려졌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