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 110억 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신사옥 건립 및 사업 확장 박차

이상훈 2024. 9. 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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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전극 장비 솔루션 기업 KGA 주식회사는 22일 '노틸러스이차전지벤처투자조합'으로부터 11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KGA는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GA는 2차 전지 극판 제조 장비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핵심 인력의 전문성과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수의 고객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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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전극 장비 솔루션 기업 KGA 주식회사는 22일 '노틸러스이차전지벤처투자조합'으로부터 11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KGA는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GA는 2차 전지 극판 제조 장비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핵심 인력의 전문성과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수의 고객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KGA는 2024년 화성산업진흥원 글로벌 이륙작전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과 글로벌 진출 전략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25년에는 더욱 가시적인 글로벌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KGA는 2025년 말 신사옥을 건립하고, 기술 조직을 강화하여 급증하는 2차 전지 및 전고체 배터리 장비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지식 재산권 확보를 통해 기술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KGA는 2025년 내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는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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