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두 자릿수 선발 예정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2024. 9. 2.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화재는 '202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정규직과 채용연계형 인턴을 포함해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별도의 인턴기간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오는 12월 중 입사 예정이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주요 대학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하반기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3일까지 서류 접수…내년 2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
‘사람과 문화가 전부인 회사’ 메리츠화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사진제공=메리츠화재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메리츠화재는 '202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목표를 갖고 적극 도전하는 인재를 수혈해 혁신적이면서도 젊은 조직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정규직과 채용연계형 인턴을 포함해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대졸 공채 모집분야는 △상품·계리 △기업보험 △IT △장기보상 △자산운용 △디지털전환 등 6개 부문이다.

해당 직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직원들이 들려주는 Meritz 톡톡톡!'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한 뒤 서류심사와 실무자 면접, 부서장 면접, 임원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별도의 인턴기간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오는 12월 중 입사 예정이다. 디지털전환파트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인턴십 2개월 후 채용전환 여부를 평가한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주요 대학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하반기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2일 고려대, 4일 서울대, 5일 연세대, 9일 중앙대, 10일 동국대 등 채용박람회에서 채용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금융그룹의 경영철학 중 하나는 '사람과 문화가 전부인 회사'"라며 "'세상에 없는 보험사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겠다'는 꿈을 함께 그려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가슴 설레는 도전과 열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