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협회, 제1기 원전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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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원전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제1기 원전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지난달 30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15주간 매주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백식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원전산업 질적 고도화를 위해 원자력 생태계 및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전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원자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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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원전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제1기 원전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지난달 30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15주간 매주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 사업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과 연계해 원전산업 리더들에게 최신 경영 전략과 혁신적인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갤럭시 신화의 주역인 고동진 의원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신재용 교수,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서강대학교 박현도 교수 등 저명한 교수진의 강의로 구성됐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주요 공기업, 정부 및 산하 연구기관의 기관장, 정책 관계자가 참석해 원전기업의 최고경영자들에게 필요한 국제정세, AI, 에너지, 경제 등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노백식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원전산업 질적 고도화를 위해 원자력 생태계 및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전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원자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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