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향해 달려가는 '미녀와 순정남', 시청률 전주 대비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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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의 시청률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4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8.3%보다 0.3%P 하락한 수치로, 지난주 '미녀와 순정남'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18.4%와 20.5%를 기록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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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녀와 순정남'의 시청률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4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8.3%보다 0.3%P 하락한 수치로, 지난주 '미녀와 순정남'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18.4%와 20.5%를 기록했던 바다.
이날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과 결혼하게 된 박도라/김지영(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기자들이 들이닥쳐 박도라에게 "사실을 속였냐. 김지영이 아닌 박도라냐"라고 물으며 두 사람은 또 다른 위기를 직면하게 됐다.
한편 총 50부작으로 편성된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2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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