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제주시 14~18일 종합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가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강오균 제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안전사고 예방와 생활불편 해소 등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꼼꼼한 대책을 마련해 추석연휴 시민과 귀성·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시가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진료·재난 및 안전관리 대응체계 강화, 물가안정 관리 및 소비경제 활동 촉진 유도, 시민·관광객 불편 해소 및 편의 제공, 취약계층 위문격려 및 공직기강 확립이다.
제주시는 추석연휴 대비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광시설물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건축 공사장, 침수 취약지역, 도로 시설물 등 각종 시설도 살핀다.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지도·점검, 대중교통 운행안내, 공영 유료주차장 101개소 무료 개방, 생활폐기물 안정적 수거, 상하수도·관광민원 현장대응을 통해 시민과 귀성·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분야별 7개 상황반에 637명을 편성·운영한다.
강오균 제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안전사고 예방와 생활불편 해소 등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꼼꼼한 대책을 마련해 추석연휴 시민과 귀성·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