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7개 시군, ‘디지털 관광 주민증’ 홍보 강화
정창환 2024. 9. 2. 10:20
[KBS 강릉]'디지털 관광 주민증 사업'에 참여하는 강원도 내 시군들이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합니다.
삼척과 태백, 정선, 양양 등 강원도 내 7개 시군은 디지털 관광 주민증 등록을 늘리기 위해 관광지와 유명 음식점 등지에서 관련 홍보를 확대하고, 참여 사업장이 가입 등록을 유도하도록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관광 주민증은 인구 감소지역에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하고자 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관광지 입장권과 숙박·식음 등 각종 편의시설과 체험 행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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