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디지털심화팀' 신설…"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디지털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 가속화를 위해 경영기획본부 내에 디지털심화팀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 기관 고유업무인 방송·통신·전파 사업에 디지털 혁신을 내재화 하려는 취지다.
이상훈 KCA 원장은 "디지털심화팀의 신설로 정부의 '데이터 활용 촉진,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혁신 가속화'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활용 공모전서 산하기관 중 유일 2개 부문 수상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디지털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 가속화를 위해 경영기획본부 내에 디지털심화팀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 기관 고유업무인 방송·통신·전파 사업에 디지털 혁신을 내재화 하려는 취지다.
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그간 KCA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데이터기반의 업무효율 강화'에 집중하고 공공기관 중 최초로 '챗GPT 업무활용 가이드북'을 발간하기도 했다.
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 전문가를 파견하며 정부 정책을 뒷받침했다.
지난달 27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 분석과제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속·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두 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다.
이상훈 KCA 원장은 "디지털심화팀의 신설로 정부의 '데이터 활용 촉진,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혁신 가속화'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