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무)NH356일간병인보험’ 출시… 85세까지 가입 가능

진상훈 기자 2024. 9. 2.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가입 가능 연령을 85세까지로 확대한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 '(무)NH365일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전했다.

간병인사용입원일당 담보를 가입할 경우 농협손해보험에서 간병인을 지원해준다.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고령화 시대에 고객들의 간병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충남 당진 우강농협의 김영구 조합장이 '(무)NH365일간병인보험'에 가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은 가입 가능 연령을 85세까지로 확대한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 ‘(무)NH365일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 상품은 간병인사용입원일당의 보장 일수를 365일까지로 늘리고, 간병인 사용 입원 지원비 담보를 통해 사용한 간병 비용을 일부 환급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한 점이 특징이다. 간병인사용입원일당 담보를 가입할 경우 농협손해보험에서 간병인을 지원해준다.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85세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납입 주기는 월납, 연납으로 구성되며,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담 및 가입 할 수 있다.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고령화 시대에 고객들의 간병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