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처음이라면 포인트 적립에 이자 지원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페이가 '신용대출비교' 서비스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네이버페이 앱을 한번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가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 온라인 웹페이지나 오프라인 광고게시물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해 앱을 설치하면 1000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페이가 '신용대출비교' 서비스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네이버페이 앱을 한번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가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 온라인 웹페이지나 오프라인 광고게시물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해 앱을 설치하면 1000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준다. 또 생애 처음으로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를 조회하면 1000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주거나, 이달 중 신용대출을 실행하면 15만원 한도로 첫 달 최대 7% 금리만큼 이자를 지원해준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2022년 11월 '신용대출비교'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지난달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광고 영상을 공개한 뒤 '돈이 되는 금융비교'를 테마로 두번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네이버페이 측은 "이번 영상 캠페인은 신용대출을 받기 전 65개 금융사를 비교해 최저금리와 최대한도의 상품을 추천해주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의 편의성과 특장점을 소재로 했다"며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영화배우 구성환이 지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에 이어 또 다시 광고 모델로 함께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후회막급 신용대출' 편에서는 주택 청약에 당첨된 구성환이 '영끌'에 더해 주거래 은행에서 우대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았는데도 옆집보다 이자가 높다고 한탄하는 순간 '비교 안 하면 흑우'라는 문구와 함께 실제 검은 소가 방에 들어오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진다. 증권 커뮤니티에서 파생된 '흑우'라는 표현을 활용한 카피로 1분만에 65개 금융사의 상품을 확인하고 비교해볼 수 있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는 현재까지 누적 약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한도조회까지 진행한 경우는 25% 이상이다. 네이버페이 측은 "'신용대출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기존 19.5%의 2금융권 카드론에서 7.3%의 1금융권 햇살론으로 갈아타 약 12.2%가량 연 금리를 절약한 사례도 확인됐다"고 전했다.
김태경 네이버페이 대출서비스 리더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로 65개 금융사 중 최적의 금리와 한도를 가진 대출 상품을 1분만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게 알려 드리고자 이번 영상 광고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면제 먹이고 술병으로 머리 때리고"…아르헨 `검은 과부` 떴다
- “이 아파트 실화냐?” 버튼 하나 누르니 ‘비밀의 방’…딩크족 ‘심장 저격’도
- "내 장수비결? 콜라와 사탕"…`투자 달인` 워런 버핏 깜짝 공개
- 文 딸 다혜씨, SNS에 의미심장 글…"그 돌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 인형 탈 쓰고 딸 찾아가 눈물 흘린 아빠…무슨 사연이길래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