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간편결제 누적액 2조 원…20·30세대가 80%”

김진희 2024. 9. 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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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한 요금 납부를 도입한 이래 5년 동안 누적 결제액이 2조 원을 넘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KT는 2019년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간편결제를 통한 요금 납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연평균 40% 이상 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20·30세대가 전체 간편결제 요금 납부자의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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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한 요금 납부를 도입한 이래 5년 동안 누적 결제액이 2조 원을 넘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KT는 2019년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간편결제를 통한 요금 납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연평균 40% 이상 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20·30세대가 전체 간편결제 요금 납부자의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간편결제를 가장 많이 이용한 개인 가입자의 누적 건수는 2천200여 건이었고, 가장 많은 금액을 납부한 가입자의 누적 금액은 7천9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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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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