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원가회계 기반 생산공정 최적화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인비고웍스’, 신용보증기금 IP(지식재산)보증 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비고웍스(공동대표 신희성, 김진혁)가 지난 8월 20일 신용보증기금의 IP(지식재산)보증 기업으로 선정되어 'IP-R&D' 보증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IP(지식재산)보증은 우수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연구개발(R&D), 기술거래, 사업화 및 활용 촉진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IP(지식재산)보증은 우수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연구개발(R&D), 기술거래, 사업화 및 활용 촉진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초기 기업들이 자본적 지출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비고웍스는 2023년 10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중소 제조업을 위한 원가회계 기반 생산공정 최적화 솔루션인 ‘제조연구소’와 주류 제조업을 위한 솔루션 ‘주류연구소’를 개발하고 있는 On-Demand MES 전문 기업이다.
설립 이후 인비고웍스는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2023년에는 민관 공동 창업자 발굴 육성사업인 시드팁스(Seed-TIPS)에 선정되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최우수로 졸업한 후 운영사인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6월에는 성남창업 Rising Star 기업에 선정되었고, 7월에는 ‘AI 기반 실시간 재고관리 및 예측 시스템’ 등 3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사업성과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신희성 대표는 코스피 상장사인 명문제약에서 원가회계 총괄을 맡았으며, 이후 네이버에서 별도회계 및 해외 계열사 재무 업무를 담당한 경험을 가진 회계 전문가이다. 또한 공동대표 김진혁은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AI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전문가로, 이 둘의 시너지가 인비고웍스의 밀도 있는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희성 대표는 “이번 IP-R&D 보증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중소 제조업 맞춤형 MES 서비스의 연구개발(R&D)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사업화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녀들과 한잔 후 깨어 보니 손발 묶이고 피범벅…1억 넘게 털렸다
- '알몸 김치' 벌써 잊었나?…중국산 김치 수입 급증 무슨 일?
- '독도는 우리땅' 부른 엔믹스, 日 누리꾼에 '악플 테러'
- '사격선수 김예지, 루이비통 화보 나왔네'…'머스크는 왜 날 언급했을까'
- 매일 밤 30분씩 ‘이것’ 했다는 日남성…12년만에 수명 2배 늘렸다는데
- 평생 죄책감 안고 사셨던 할머니께…주정훈의 가슴 뭉클한 '약속'[패럴림픽]
- ‘벌레’ 도발에 음란 메시지로 받아친 20대…2심서 “무죄” 왜?
- 목욕하는 남성들 알몸 밖에서 보였다…리조트의 황당 실수
- '내 얼굴도 못 알아봐'…뉴진스 인사 못 받은 방시혁도 앓고 있다는 '이 증상'
- '일본의 푸바오' 판다 '샹샹' 이어 엄마·아빠도 내달말 중국에 반환 [지금 일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