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ESG경영최고위과정,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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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ESG경영최고위과정이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마라톤대회에 동참하고 후원금을 기부했다.
서울대학교 ESG경영최고위과정 2기와 3기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 및 서울시각장애인 스포츠연맹 주최로 지난 달 31일 개최된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서울대학교 ESG경영최고위과정 3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치료 연구자금 지원의 일환으로 실명퇴치운동본부에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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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ESG경영최고위과정이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마라톤대회에 동참하고 후원금을 기부했다.
서울대학교 ESG경영최고위과정 2기와 3기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 및 서울시각장애인 스포츠연맹 주최로 지난 달 31일 개최된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사회적 포용성과 접근성을 제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참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어울림 마라톤'은 201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마라톤 및 걷기 대회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대학교 ESG경영최고위과정 3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치료 연구자금 지원의 일환으로 실명퇴치운동본부에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제가 조속히 개발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제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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