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고졸 사원 채용 3∼4배 늘린다…3년간 2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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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오늘(2일)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학력 중심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고졸 일자리 2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고졸 채용 비중을 직전 3년 대비 3∼4배 수준으로 확대해 총 200개의 고졸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졸 입사자에게는 대졸 입사자와 동일한 직급과 직무를 부여하며 학력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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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오늘(2일)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학력 중심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고졸 일자리 2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고졸 채용 비중을 직전 3년 대비 3∼4배 수준으로 확대해 총 200개의 고졸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졸 입사자에게는 대졸 입사자와 동일한 직급과 직무를 부여하며 학력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엔 '고졸 체험형 인턴' 제도를 도입해, 우수 인턴에게 공채 필기전형 가점을 부여합니다.
또, 산학 협력을 통해 한전 맞춤형 '에너지 신기술 융복합 계약학과'를 신설해 학사 취득을 지원하고, 산업기사·전기기사 등 직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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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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