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야?” 노홍철,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와 어깨동무 훈훈한 투샷
곽명동 기자 2024. 9. 2. 09:5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와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내가 노홍철 이라니…다시 태어나도 노홍철”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호크아이로 활약하고 있는 제레미 레너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지난해 1월 제설기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던 레너는 꾸준한 회복 운동 덕에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이다.
노홍철은 “일과 놀이의 일치, 경험주의자, 재미주의자, 긍정주의자, 본능의 질주, 호크아이,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앞서 노홍철은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이탈리아 국립 몬차 자동차 경주장에서 펼쳐지는 포뮬러 1(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 초청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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