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혜리에 깜짝 커피차 응원 “힘들 때 옆에 있어줘” 남다른 우정

혜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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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변우석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혜리는 9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치고 힘들 때 옆에 있어 주는 내 친구들아. 덕분에 버틴다‥ 너네들이 있어 아주 든든해. 우리 늘 건강하고 행복하자. 많이 많이 고마워. 찐 서프라이즈ㅠㅠ 감동이잖아ㅠㅠㅠ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절친한 변우석, 박경혜, 김도연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간식을 손에 들고 입술을 쭉 내민 혜리의 사랑스러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커피차 옆 배너에는 "'선의의 경쟁' 모든 스태프&배우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혜리야 와서 간식 먹제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담겼다. 혜리를 향한 동료들의 애정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선택했다.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10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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