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소기업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 지원

이찬선 기자 2024. 9. 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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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원이며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도는 업체와 은행 간 약정 대출 금리의 2% 포인트를 지원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신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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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억, 2년 거치 일시 상환…11일까지 신청 접수
충남도청 일대 전경.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원이며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도는 업체와 은행 간 약정 대출 금리의 2% 포인트를 지원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신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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