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태국 문화진흥국, 영상물 등급분류 상호 협력

권혜미 2024. 9. 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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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회는 31일 태국 문화진흥국(DCP)과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 관련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영상물 등급분류 체계와 관련된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영상물 이용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양해각서 내용은 양국 간 △등급분류 정책 및 절차에 대한 정보 교환, △등급분류 제도 및 정보 제공 관련 연구 협업, △영상물 소비자에 대한 등급분류 교육 제공 협력 등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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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프라솝 리앙응언 태국 문화진흥국장, 이의준 영등위 사무국장

영상물등급위원회는 31일 태국 문화진흥국(DCP)과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 관련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영상물 등급분류 체계와 관련된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영상물 이용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등급분류 정책과 적극적인 국제 공조 강화를 통해 등급분류 제도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양해각서 내용은 양국 간 △등급분류 정책 및 절차에 대한 정보 교환, △등급분류 제도 및 정보 제공 관련 연구 협업, △영상물 소비자에 대한 등급분류 교육 제공 협력 등이 골자다.

DCP는 태국 문화부 소속 정부기관으로 태국 문화를 진흥하고 보존하는 업무와 영상물에 대한 등급분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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