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 '목화야 놀자-화도화 이야기’ 탄소중립 실천

서희원 기자 2024. 9. 2.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문화원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목화야 놀자-화도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20개 시군 문화원 중 13개 시군 문화원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추진한 프로그램에서는 '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함께해요 목화밭 플로깅'이란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천연염색 등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 일환 운영
[산청=뉴시스] 산청군청 산청문화원 목화야 놀자 화도화 이야기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문화원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목화야 놀자-화도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20개 시군 문화원 중 13개 시군 문화원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추진한 프로그램에서는 ‘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함께해요 목화밭 플로깅’이란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천연염색 등이 진행됐다.

또 목면시배유지와 도천서원 탐방, 보드게임 형식으로 구성된 문익점 생생로드 프로그램 등도 이뤄졌으며, 특히 프로그램 운영 시 차량 운행을 최소화하는 등 탄소중립 및 에너지 소비 감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목화점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화엽전 획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부터 도입한 목화점빵은 프로그램을 통해 획득한 목화엽전을 가져오면 산청군 특산물 등으로 교환해줘 인기를 끌고 있다.

[산청=뉴시스] 산청군청 산청문화원 목화야 놀자 화도화 이야기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