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금메달' 파리 올림픽 주역 반효진, 고향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사격 반효진 사격 선수가 고향 홍보대사가 됐다.
2일 대구 동구는 반 선수를 동구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구교육재단은 반 선수를 특별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금 500만원을 지급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 반 선수를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자랑스럽다. 반 선수의 앞날을 동구 주민과 함께 응원하며, 동구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사격 반효진 사격 선수가 고향 홍보대사가 됐다.
2일 대구 동구는 반 선수를 동구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 올림픽 10m 공기 소총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반 선수는 방촌동에서 태어나 용호초등학교를 졸업했다.
향후 2년간 반 선수는 동구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구교육재단은 반 선수를 특별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금 500만원을 지급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 반 선수를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자랑스럽다. 반 선수의 앞날을 동구 주민과 함께 응원하며, 동구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인숨진 곳으로…8년째 병원서 사는 반려견 사연은
- '육즙수지' 등장에 "아 언닠ㅋㅋ"…제대로 돌아온 'SNL' 다음 주자는?
- 장수비결은 콜라·사탕?…94세 생일지낸 '워런 버핏'
- "미인계로 접근해 수면제 먹여"…아르헨 '검은 과부' 주의보
- "아저씨? 아저씨이!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고민시의 광기[EN:터뷰]
- 여당 같은 이재명, 야당 같은 한동훈…'공수교대' 회담
- 尹정부 2년 '한은 마통' 이자 2965억…文정부 5년의 3배 넘어
- 대통령실 "野 계엄령 주장은 거짓 정치공세…방첩 역량 훼손 우려"
- 최악의 여름 지나간다…곳곳 폭염특보 해제
- 검찰 '운명의 한주'…명품백 수심위·총장 청문회 등 분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