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금메달' 파리 올림픽 주역 반효진, 고향 홍보대사 위촉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4. 9. 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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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사격 반효진 사격 선수가 고향 홍보대사가 됐다.

2일 대구 동구는 반 선수를 동구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구교육재단은 반 선수를 특별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금 500만원을 지급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 반 선수를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자랑스럽다. 반 선수의 앞날을 동구 주민과 함께 응원하며, 동구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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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제공


한국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사격 반효진 사격 선수가 고향 홍보대사가 됐다.

2일 대구 동구는 반 선수를 동구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 올림픽 10m 공기 소총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반 선수는 방촌동에서 태어나 용호초등학교를 졸업했다.

향후 2년간 반 선수는 동구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구교육재단은 반 선수를 특별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금 500만원을 지급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 반 선수를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자랑스럽다. 반 선수의 앞날을 동구 주민과 함께 응원하며, 동구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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