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제역 고소 처리부터? 나나, 써브라임 전속계약 체결 [공식]

장민수 기자 2024. 9. 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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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매니지먼트사 써브라임과 동행한다.

2일 써브라임은 "배우 나나가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나나 배우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나나 배우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더욱 짙어질 수 있도록 써브라임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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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더욱 짙어지도록 전폭 지원"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매니지먼트사 써브라임과 동행한다.

2일 써브라임은 "배우 나나가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나나 배우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나나 배우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더욱 짙어질 수 있도록 써브라임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킬잇', '저스티스', '글리치', '마스크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영화 '패션왕' '꾼' '자백'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유튜버 구제역의 악성 루머 유포에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거다. 그로 인한 악플러 또한 마찬가지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했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습니다"라고 강하게 경고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써브라임은 배우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영, 김윤지, 혜리, 하니, 서예지, 김진경, 러블리즈 정예인, 한현민, 신수현, 안태환, 김도연, 조한결, 한재인,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MHN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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