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X박규영, 킬러 된다...'길복순' 스핀오프 출연

이명주 2024. 9. 2.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시완, 박규영이 액션물에서 만난다.

임시완이 청부살인회사 MK 엔터 소속 A급 킬러 사마귀 역을 맡는다.

박규영은 사마귀의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 재이로 분한다.

관계자는 "임시완, 박규영, 조우진이 '사마귀'에서 만난다"며 "흥미로운 세계관 안에서 만들어낼 연기 앙상블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임시완, 박규영이 액션물에서 만난다.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넷플릭스는 2일 '사마귀' 제작 소식과 함께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임시완과 박규영, 조우진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마귀'는 '길복순'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살인청부업계를 배경으로 한다. A급 킬러와 그의 라이벌, 은퇴한 킬러가 대결하는 이야기다.

임시완이 청부살인회사 MK 엔터 소속 A급 킬러 사마귀 역을 맡는다. '길복순'의 차민규(설경구 분)가 "휴가갔다"고 언급했던 인물이다.

동료들과 새로운 기회를 도모한다. 휴가에서 돌아온 후 수장을 잃은 MK 엔터를 벗어나기로 한다. 흡인력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규영은 사마귀의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 재이로 분한다.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상사들의 눈밖에 났다. 결국 MK 엔터에서 쫓겨났다.

조우진이 레전드 킬러 독고 역할이다. MK 엔터의 개국 공신 겸 사마귀 스승이다. 차민규의 죽음에 대표 자리와 사마귀 재영입을 추진한다.

이태성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이 감독은 '길복순', '더 킹' 등에서 조감독 경력이 있다. '길복순'을 만든 변성현 감독도 각본에 참여했다.

관계자는 "임시완, 박규영, 조우진이 '사마귀'에서 만난다"며 "흥미로운 세계관 안에서 만들어낼 연기 앙상블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