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건설, 레저사업부 양도가액 상향에 6%대↑
김응태 2024. 9. 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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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이 레저사업부문 영업 양도가액 상향에 강세다.
신세계건설은 레저 사업부문 양도가액이 기존 1818억원에서 2078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신세계건설은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레저사업부문 영업 일체를 양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에 대해 "레저 사업부문 양도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추가 유동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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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세계건설이 레저사업부문 영업 양도가액 상향에 강세다.
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45분 신세계건설(034300)은 전거래일 대비 6.85% 오른 1만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레저 사업부문 양도가액이 기존 1818억원에서 2078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신세계건설은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레저사업부문 영업 일체를 양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양도기준일은 지난 6월30일이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에 대해 “레저 사업부문 양도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추가 유동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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