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사내 도서관 리뉴얼 오픈...독서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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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청사 3층에 사내 도서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내 도서관 리뉴얼은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임직원들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김석진 부원장은 "이번 사내 도서관 리뉴얼을 통해 임직원의 독서 문화가 보다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 업무에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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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내 도서관 리뉴얼은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임직원들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리뉴얼 도서관은 개발원 청사 3층에 위치한 유휴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을 컨셉으로 했다.
이를 위해 카페 형태로 꾸민 도서관은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좌석을 제공하며 취식도 가능하다.
또 세계 명화 작품을 주기적으로 바꿔가며 보여주는 디지털액자를 도서관 곳곳에 설치해 임직원의 인문학적 감성 함양에도 힘썼다.
도서관에는 경제, 인문,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700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향후 임직원 희망도서 수요조사를 통해 도서를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개발원은 사내 도서관 운영뿐만 아니라 전자도서관과 독서동호회, 독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석진 부원장은 "이번 사내 도서관 리뉴얼을 통해 임직원의 독서 문화가 보다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 업무에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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