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도서관 스탬프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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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일부터 29일까지 중앙도서관 본관과 자료실 등지에서 책이음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도서관 스탬프 투어 '중앙으로 출첵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로 진행하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 행사를 통해 많은 가족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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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일부터 29일까지 중앙도서관 본관과 자료실 등지에서 책이음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도서관 스탬프 투어 '중앙으로 출첵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어린이실, 종합자료실, 다주제자료실 등 5곳의 자료실에서 책이음회원증을 제시하고 스탬프북을 발급받아 미션을 수행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도서관은 공통미션 7개 등을 포함한 16개의 미션을 준비했다. 스탬프 4개를 모을 때마다 응모권 1매를 지급하는데 8개, 12개, 16개 획득시 마다 응모권 각 1매씩을 추가로 지급한다.
각 자료실에 비치된 응모함에 응모권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 응모권 추첨은 오는 30일에 실시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로 진행하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 행사를 통해 많은 가족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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