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김재영이 선사할 '짜릿' 카타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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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진짜 재판이 시작된다.
2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측은 박신혜와 김재영의 모습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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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진짜 재판이 시작된다.
2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측은 박신혜와 김재영의 모습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 중앙에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자리 잡고 있다. 강빛나의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극 중 '악마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드는 인간' 형사 한다온의 날카롭게 빛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지옥에서 온 판사' 속 다채로운 캐릭터와 배우들이 눈길을 끈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김인권(구만도 역)과 김아영(이아롱 역)을 시작으로 김영옥(오미자 역), 김홍파(정재걸 역) 이규한(정태규 역), 김재화(장명숙 역), 김혜화(김소영 역), 최동구(정선호 역) 등, 메인 포스터 속 각양각색 배우들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지금부터 진짜 재판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극 중 인물들이 선사할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사이다를 암시한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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