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1위…압도적 인지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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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한국갤럽과 진행한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및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갤럽은 지난 6월 35~59세 기혼 여성 중 착즙기 구입 경험자 또는 구입 의향자 520여 명을 대상으로 점유율 및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진행했다.
휴롬은 브랜드 성과 지표 조사(BPI)에서 브랜드 인지, 구입, 태도 등 주요 지표를 종합한 결과 총 87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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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휴롬은 한국갤럽과 진행한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및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갤럽은 지난 6월 35~59세 기혼 여성 중 착즙기 구입 경험자 또는 구입 의향자 520여 명을 대상으로 점유율 및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진행했다.
휴롬은 브랜드 성과 지표 조사(BPI)에서 브랜드 인지, 구입, 태도 등 주요 지표를 종합한 결과 총 87점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와 관련해 '최초 인지도' 81%, '비보조 인지도' 84%, '보조 인지도' 99%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수치가 나왔다. 브랜드 태도 부문에서도 휴롬의 브랜드 선호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착즙기 구입 경험자 중에서는 97%가 휴롬 착즙기를 구입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휴롬 착즙기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브랜드 만족도'가 83%로 가장 높았고 '착즙 효율성' '내구성' 등 순으로 나타났다.
착즙기 구입 경험자의 58%는 구매 시 고려 요소로 '착즙 효율성'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용 효율성' '브랜드' 등의 요소가 뒤를 이었다.
구입 경험자들의 53%는 '채소·과일을 섭취하기 위해 착즙기를 구입했다'고 답했으며 52%는 '착즙 성능이 좋아서', 42%는 '본인 또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착즙기를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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