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일렉트릭, MSCI 편입 호재 소멸… 6%대 약세
오귀환 기자 2024. 9. 2. 09:32
2일 LS일렉트릭(LS ELECTRIC) 주가가 6% 넘게 하락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되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원(6.23%) 내린 1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MSCI는 8월 정기 리뷰에서 LS일렉트릭을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새로 편입한다고 밝혔으며 이날이 지수의 변경 유효 시작일(effective date)이다.
MSCI 지수 편입은 패시브 자금 유입으로 인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이벤트다. 지수 편입 기대감에 주가가 미리 오를 경우, 실제 편입 이후로는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LS일렉트릭은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과 함께 국내 3대 전력기기 기업이다. 한국전력공사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국내 전력기기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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