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가위 보름달, 오후 6시 17분에 뜬다

김윤수 기자 2024. 9. 2.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추석 보름달은 서울 밤하늘에서 오후 6시 17분부터 볼 수 있다.

보름달은 자정을 넘은 18일 0시 4분에 가장 높이 뜨고 오전 6시 2분에 질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17일 오후 6시 18분, 대전에서는 오후 6시 14분, 대구는 오후 6시 9분에 보름달이 뜬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이튿날인 18일 오전 6시 전후로 달이 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4회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김성희). 사진 제공=한국천문연구원
[서울경제]

17일 추석 보름달은 서울 밤하늘에서 오후 6시 17분부터 볼 수 있다. 보름달은 자정을 넘은 18일 0시 4분에 가장 높이 뜨고 오전 6시 2분에 질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일 추석 보름달 관련 천문정보를 공개했다. 인천에서는 17일 오후 6시 18분, 대전에서는 오후 6시 14분, 대구는 오후 6시 9분에 보름달이 뜬다. 광주는 오후 6시 15분, 부산과 울산 오후 6시 6분, 세종 오후 6시 15분이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이튿날인 18일 오전 6시 전후로 달이 질 예정이다.

제29회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서영균). 사진 제공=한국천문연구원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