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 달 앞두고 공개된 현아·용준형의 웨딩 화보

김진석 기자 2024. 9. 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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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
현아(32)와 용준형(35)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지인은 1일 SNS에 '결혼식도 화보네'라는 사진과 현아·용준형 커플의 웨딩 화보를 업로드했다.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딩드레스나 턱시도를 입는 웨딩 화보와 달리 편안한 의상이다. 현아의 오른손에서 반짝이는 결혼 반지가 눈에 띈다.

이들은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올 초 SNS에 직접 열애를 발표했고 1년이 지나지 않다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앞서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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