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제치고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김남희 기자 2024. 9. 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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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이 2일 장 중 알테오젠을 제치고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으로 알테오젠에 밀려 코스닥 시총 2위로 물러났었다.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시총 1위를 되찾은 것은 4거래일 만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바이오주 강세 속에 알테오젠이 종가 기준 시총 16조7418억 원을 기록하며 기존 1위였던 에코프로비엠을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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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포항1공장 준공식./뉴스1

에코프로비엠이 2일 장 중 알테오젠을 제치고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으로 알테오젠에 밀려 코스닥 시총 2위로 물러났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2.73% 오르며 17만29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이차전지주 주가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에코프로비엠도 상승 중이다.

반면 같은 시각 알테오젠은 0.63% 내린 31만7000원에 거래됐다. 에코프로비엠 시총은 16조9099억 원으로, 알테오젠 시총 16조8481억 원을 넘어섰다.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시총 1위를 되찾은 것은 4거래일 만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바이오주 강세 속에 알테오젠이 종가 기준 시총 16조7418억 원을 기록하며 기존 1위였던 에코프로비엠을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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