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3주 연속 주말 1위…'파일럿' 4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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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식지 않는 흥행세를 입증했다.
작품은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를 그린다.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14만 79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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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공연 실황 영화, 3위 기록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22만 3216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3만 6714명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식지 않는 흥행세를 입증했다. 작품은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를 그린다.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14만 79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0만 8850명으로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작품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감독 조우영·정현철)은 8만 7410명으로 3위를,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은 7만 4156명으로 4위를, '트위스터스'(감독 정이삭)는 6만 937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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